너무 부끄러운 이야기지만, 사실 오프라인에서 한번 샀다가 최근에 잃어버려 다시 구매하게된 상품입니다.최애가 유독 깔끔한 색깔이 잘 어울리고, 저 또한 화려한 색깔보다는 단정하면서도 예쁜걸 좋아하는데 이 포토카드 홀더가 딱이었습니다.잃어버린걸 알게된 밤에 몇 시간을 혼란스럽게 있다가도 이 세상에 부유하는 무수한 예쁜 포토카드 홀더 사이에서 다시 이걸 가져야만 속이 후련해질 것 같아서 망설임 없이 구매하게 되었습니다.다시 안정이 찾아왔네요!다시는 잃어버리지 않으려구요.